확대 l 축소

김천소방서, 설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


김천소방서는 25일 김천 황금시장 및 평화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김천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차례상에 올릴 제수와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더불어 김천 황금시장 및 평화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홍보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김천소방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