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은 24일 흥부문화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장신중 북면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활동 효율성을 높이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라며, 사업 기간 동안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