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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고 한 해 농사에 대비하세요!

1월 감(떫은감), 사과, 배 가입 시작, 12월까지 품목별 가입

창녕군은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1월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과수 4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67개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정해져 있다. 농업용 시설과 시설작물 2~11월, 과수 1~3월/11~12월, 벼 4~6월, 마늘?양파 10~11월이다.

이달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관할 지역농협(축협)을 통해 가입 접수를 받는 과수4종 보험 대상재해는 적과 전(적과종료이전)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와 적과 후(적과 종료 이후)는 태풍(강풍), 우박, 화재, 지진, 집중호우, 일소피해, 가을동상해를 보장한다.

보험 가입대상은 대상(판매)지역에서 가입품목을 재배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며, 가입 보험료의 90%가 지원되고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재해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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