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예방하고 방역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 및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대상으로 1월 24~28일까지 대중교통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손소독제 비치 및 운행일지 명부 관리 여부,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여부, 교통시설 주기적 소독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교통분야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