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에서는 1월 24일 오후 2시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첫 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및 발열체크, 참석자 명부 작성을 철저히 하여 진행되었으며,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권준희 등 회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1년 연말 결산 및 활동 실적 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 2022년 바르게살기 운동 확산, 2022년 활동 계획 및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위해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권준희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바르게살기 운동 등 각종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청정 부항면을 위해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앞장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활동이 제한적인 가운데 최선을 다해주신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면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