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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장애인시설, 정신요양원 방문

김해시는 설을 맞아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25일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오는 28일 장유2동 장애인거주시설인 한마음학원을 방문해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물 내부 출입은 삼가고 건물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소통한다.

이에 앞서 김석기 부시장은 지난 24일 생림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 방문이 어려워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이번 명절, 평소보다 더 큰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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