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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적극행정 성과 점검' 우수 지자체 선정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3개 광역자치단체와 옥천군을 비롯한 9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옥천군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옥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적극행정 우수사례 제출 실적, 사전컨설팅 추진현황 등 점검 대상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1년 1분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처리절차를 개선하여 과태료 처분을 완화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는 등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추진하였다.

또한 20건 이상의 사전컨설팅 제도를 이용하여 능동적인 업무추진에 기여하였으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8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적정 인센티브를 부여 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22년 임인년에도 새롭게 변화되는 정부정책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으며, 실질적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는 옥천군의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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