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떡국 떡과 위문물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해 특화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떡국떡을 마련하여 그 의미가 배가 되었으며 정성이 담긴 위문품으로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문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더불어 살아하는 훈훈한 선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언제든 함께 하자”며 소감을 전했다.
이명진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교류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우리 지역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성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