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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설 명절 취약계층 위한 기탁행렬 이어져

㈜솔라파크에너지 햄 종합세트 40개,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 떡국 떡 600kg

임실군에 설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24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햄 종합세트 40개(1,000천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 했다.

㈜솔라파크에너지는 태양광 사업을 하는 업체로 매년 명절을 기하여 연 2회 백미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명절에 필요한 햄과 식용유가 들어 있는 선물 세트를 기탁 하였다.

같은 날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군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떡국 떡 600kg(2,000천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 하였다.

이번 기부는 2022년 범농협 사회공헌 나눔 모토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설날 정情 나눔’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전국 1,118개 농협 취약 농업인 대상으로 온기(溫氣)를 전하고,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그 정을 전하는 사업이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섬진댐지사 물사랑나눔단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생활꾸러미 40개(2,000천원 상당)를 기탁 했다.

한국수자원공사섬진댐지사는 매년 2회 이상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비롯한 생활꾸러미 등을 기탁 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생활필수품을 위주로 꾸러미를 만들어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주는 1석2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우실 텐데도 귀한 마음을 내어주신 ㈜솔라파크에너지와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 한국수자원공사섬진댐지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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