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이은숙) 방문단 일행은 12월 26 ~27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산동성 위해지역에 소재한 위해해양작업대학을 방문을 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해해양작업대학 호텔관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김천대학교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첫 편입학생들이 2020년 9월에 김천대학교 한국어과정에서 1년 수학 후 본과로 편입학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2015년 5월 위해해양직업대학과 재매대학 체결하였으며, 양대학의 노력으로 2018년 9월 중국 산동 교육부에서 위해행양작업대학 호텔관리학과 국제반을 공동 개설하여 운영하는 허가를 받아 현재 2기 총 25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은숙 국제교류처장은, "김천대는 글로벌 특성화 대학으로 국제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