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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치매안심센터, 2022년 기억지킴이 쉼터 대상자 모집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괴산’ 실현을 위해 ‘2022년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작업, 운동, 원예, 미술치료 등 다양한 비 약물적 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와 집중력 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 기간은 주 3일(월·화·수), 오후 3시간(13:00~16:00)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신청 후 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괴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개선,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와 함께 자존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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