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는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가 정보화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온라인 교육 수강권 3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승국 회장은 “신 해양관광의 중심지인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전남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 기쁘다”며 “정보화사회에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교육을 수강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는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교육 지원, 학술대회, 국제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