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가 교육부가 실시하는 2019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심사 결과 전분야 ‘만족’ 판정을 받으며 기본이 탄탄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 12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을 받은 결과 7개 기준 전 분야에 걸쳐 ‘만족’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은 교육부로부터 기관평가 인증을 받은 대학이 유효기간 내 지속적으로 인증기준 충족 여부와 대학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점검하는 사항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16년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올해 사후점검에서도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심사 등을 거쳐 전 분야 ‘만족’판정을 이끌어냈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사후점검 전분야 ‘만족’ 평가는 그동안 교육의 질 개선과 교육 수요자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교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오는 2021년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갱신 심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