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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매월 둘째 수요일은 안전하기 좋은 날(D-day)

하동소방서,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51곳 민간 주도 자율안전 점검 운영

하동소방서는 매월 둘째 수요일 자율안전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민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피난약자시설, 공사장,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 관내 51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기장판 등 전기난방용품·화목보일러·전기 열선 등 화재위험 3대 용품,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후드, 전기·가스·유류시설 안전설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과 가연물·화기 관리상태, 비상구 폐쇄 여부와 장애물 적치 상태,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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