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13일부터 27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인 2022년 장애인 정보화교육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도내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기타 이에 준하는 기관·단체로서 정보화 교육이 가능한 강의실, 컴퓨터 등 교육시설과 it 자격을 갖춘 강사 등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고, e나라도움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짐에 따라 모바일 뱅킹,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예방, 메신저·쇼핑·지도 앱 활용, 키오스크 이용법을 포함한 교육과정과 문서작성, 자격증 취득, 그림 편집 등 수준별 맞춤형 과정을 구성해야 한다.
공개 모집이 끝나면 기관별 발표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7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기관은 국·도비 2천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아 3월부터 장애인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작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인원이 제한되었음에도 도내 3천여 명이 정보화교육을 수강했다. 그중에는 자격증 취득반을 통해 diat, itq 자격증을 취득 후 취업하는 사례도 있어,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사회 자활의 발판이 되었다.
조재율 경남도 정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정보소외계층 교육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외에도 경남도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임대사업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