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원주 기업도시 샘마루 근린공원 공중화장실 개방


원주시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추진한 원주 기업도시 샘마루 근린공원 화장실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1월 1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샘마루 근린공원은 15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원주 기업도시 대표 공원임에도 공중화장실이 1개밖에 없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풋살장과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만 했다.

이에 시는 남녀 화장실 각 2개(장애인 포함)와 기저귀 교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중화장실을 신축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샘마루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