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일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방문하고 인공지능 연구자, 기업인 등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인공지능 기반 인물/사물 인식에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인 ㈜알체라를 방문해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산·학·연 전문가 7명과 함께 인공지능 분야 투자전략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이어나갔다.
최근 발표된 ‘인공지능 국가전략’ 등 정부 정책 소개에 이어 ‘D-N-A 기반 AI 인프라 스케일-업’ 등을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 R&D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최근 정부는 인공지능 분야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년 대비 약 60% 이상 AI R&D 예산을 증액 편성한 바, AI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내실 있는 연구개발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