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완주군 전주 전성교회, 직접 만든 소담박스 기부


전주 전성교회에서 지난 6일 직접 만든 사랑의 생필품 박스 84개를 이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성교회 윤인선 목사는 “지역사회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소망을 담은 생필품 박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물품이 의미 있게 쓰이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완주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