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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봉납식 겸 2019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성료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8일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봉납식 겸 2019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준비하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신 경기도 선수단과 지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금 139, 은 131, 동 118개 등 388개의 메달은 경기도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1,360만 도민들께 값진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목표였던 18연속 종합우승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지만, 개최지 가산점을 제외한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보면 경기도가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하며 “체육인 여러분께서도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넉넉지 못한 뒷받침 속에서도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들을 위한 가장 큰 지원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 교육청, 체육회와 함께 선수들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경쟁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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