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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신년 영농계획 수립 지원

전주시농업기술센터, 1월 5일까지 ‘농사형통 새해농업설계교육’ 참여 교육생 모집

전주시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새로운 농정시책과 품목별 현장 애로사항 해결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5일까지 ‘2022 농사형통 새해농업설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0여 명을 모집한다.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총 5차례(13시간)의 이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전에 접수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벼·밀·보리 △콩 △고추 △마늘·양파 △배 등 5개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는 해당 농작물의 재배 및 관리기술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인은 물론이고 귀농 예정자, 도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신청링크를 통해 작성·제출하면 된다. 또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전 접수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변화된 기술을 습득해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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