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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군비와 자부담 각 2500만 원씩 투입

매년 입국해 양구지역 농가들의 일손부족을 해결해주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추진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양구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농가 중 5개소를 대상으로 군비 2500만 원과 자부담 2500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거주 공간에 대해 외벽 도색, 차광 및 비가림시설 시공, 도배 및 장판 교체, 에어컨 설치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양구군은 올해까지 15농가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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