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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시작은 가정에서 부터’청소년 안전캠프 성황리 끝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적십자사 협력 총 3회 개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 개최된 청소년 안전캠프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캠프는 제주도적십자사와 협업해 초등학생, 중학생 및 가족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재난대응교육, CPR교육, 수상안전 등 재난안전교육과 이재민체험, 생존가방꾸리기, 전투식량 체험 등 실지 재난체험활동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됐다.

양기철 도민안전실장은 “올해 안전캠프 운영상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준비토록 하겠다”며 “새롭게 개최되는‘청소년 안전 UCC 공모’, 전 연령이 참여하는‘안전은 내가 최고 도민 안전골든벨’ 행사에도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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