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일 마산합포구에서는 허성무 창원시장, 도·시의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영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있었다. 이날 문을 연 월영동 신청사는 2019년 5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589㎡ 규모로 1층은 민원실과 주민소통의 방, 2층은 고운도서관 및 대강당, 3층은 주민자치센터로 사용되며 앞으로 월영동 주민의 일상 속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합포구는 월영동 신청사를 시작으로 기존 업무용 공간으로만 사용되던 공공청사를 주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일상 공유형 청사로 건립한다는 방침으로, 2022년 오동, 2023년 완월, 2024년 교방신청사가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완월동행정복지센터-육아ㆍ보육형 청사]
완월동행정복지센터는 학교 밀집지역 내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한 고운로 확장공사와 연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840㎡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토지 보상을 마치고 10월에 신축 부지 내 건축물 철거를 하였고, 내년 중 설계공모와 설계용역을 거쳐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완월동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 자녀 돌봄기능과 돌봄공간을 추가하는 등 친육아 환경을 마련해 마산합포구 제1호 공공키즈카페로 시범 조성될 예정이다.
키즈카페, 시끄러운 도서관, 엄마쉼터 공간을 넣고 저녁 시간대까지 운영하여 워킹맘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시범사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방동행정복지센터-육아ㆍ보육형 청사]
교방동신축청사 건립에 앞서 교방동과 노산동의 소규모 행정동 통합에 따라 행정ㆍ복지 수요 확대와 기존 청사의 사무공간 협소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줄곧 있어왔다.
이에 구는 내년 중 보상협의를 거쳐 지상1층, 지상3층 연면적2,000㎡ 규모의 신축청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2023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는 중이다.
구는 교방초등학교와 같은 인근 환경을 고려해 하교 시간대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 도서관이나 시끄러운 도서관 기능을 추가하는 등 지역환경에 맞는 청사 건립을 검토 중에 있다.
[오동민원센터-주민 편의형 청사]
오동민원센터는 교방동행정복지센터와 마찬가지로 소규모 동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오동북11길 2에 위치한 구.오동민원센터는 건립된 지 30년이 훌쩍 경과되어 안전조치가 필요한 건물이다.
당초에는 리모델링 및 주차장 설치 수준으로 계획되었으나,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안전성, 접근성 결여로 새로운 부지에 민원센터 건립 요구가 높아 신청사 건립으로 변경되었다.
구는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2층의 규모로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1월 중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철 구청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아무래도 그 동네의 상징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앞으로 문화, 육아 등 지역여건에 맞는 기능까지 설계해, 전국에서도 유명세를 탈 수 있는 청사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