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은 제13회 전국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2등급 1편, 3등급 3편 수상 등, 총 4편의 작품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ICT활용을 통한 교실수업개선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 수업 적용을 확산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회로 교수학습분과, 교육용소프트웨어분과, 학교경영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는 총 430편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이 중 대전은 10편이 참여해 디지털학습 분과 2편, 교육용소프트웨어분과 1편, 학교경영분과 1편이 입상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한편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교육정보화연구대회 주관 기관으로 연초에 대회 홍보 및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대학 교수, 전년도 전국대회 우수 입장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실시하는 맞춤형 1:1 컨설팅 실시하고 제작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교원의 정보화역량 강화 및 본선대회 참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앞으로도 교원들이 정보화 역량을 갖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전국우수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