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동작구 대방동에 소재하고 있는 영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대방동을 지역구로 포함하고 있는 김경우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서울시, 그리고 동작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줘서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고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꿈과 희망을 크게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 각자가 꿈꾸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