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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음농장’주민소득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마을단위 협동조합 설립 공동생산,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해남군은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농산물을 공동 생산하는 이음농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내년 해남군에서 시범 추진하는 이음농장을 운영할 공동체를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 및 로컬푸드 생산,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 공동체는 지난 9월 모집을 시작, 현산 분토마을 등 4개 공동체 30여명이 신청을 했으며,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음농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품목을 마을공동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하우스이다. 마을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며, 교육을 이수한 공동체는 협동조합 설립 후 내년도 이음농장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을 이해하고, 공동체 갈등관리, 협동조합 실무, 로컬푸드 시스템의 이해 등 이음농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마을 공동체의 활동이 활발해 지는 단계에서 시작되는 이음농장 사업은 공동체 활성화를 넘어 소득창출과 연결된 자립형 마을로 나아갈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음 농장을 통해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 등 관계를 잇고, 공동체 소득 창출 및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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