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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 오는 26일 창원서 개최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 모색한다”

경상남도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의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가 ‘웰니스 트렌드 및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박미정 팀장이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웰니스관광 시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제주시 양은영 주무관이 ‘서귀포 치유의 숲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양평군 헬스투어센터 강동윤 사무국장이 ‘헬스투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하늘호수 정아름 실장이 ‘상품개발·판매 및 고객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웰니스관광연구원 정구점 원장 주재로 업계 및 학계 등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지역의 웰니스관광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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