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11일 보행자의 날은 맞아 시청사거리에서 보행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행자의 날은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숫자 11을 활용하여 매년 11월 11일로 지정하였으며, 보행교통 개선과 걷기의 중요성, 보행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창원시의 보행자 안전수준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유형 중 횡단중 교통사고가 전체의 63.4%로 가장 높으며, 차도통행중 22.8%, 길가장자리통행중 8.3%, 보도통행중 5.5%로 나타났다.
이날 캠페인은 김상운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 직원과 창원중부경찰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횡단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 문구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통행량이 많은 시청사거리 일원에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매달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Plus 캠페인의 주제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으로 선정하여 보행자의 날에 대한 의미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운전자 안전수칙을 알리고 있다.
김상운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보행은 가장 기본적인 이동수단”이라며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가 되는 만큼 보행자 보호를 생활화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