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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단감 동남아 인기, 말레이시아 수출 시작


함안군은 지난 8일 칠북면 소재 탑프루트 영농조합법인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농협 임·직원, 칠북단감 생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단감 수출을 선적식을 가졌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칠북단감 수출농업단지에서 생산·선별한 함안단감 5톤(500박스/10kg)을 이날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고, 내년 초까지 80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에는 전국적으로 잦은 강우와 흐린 날씨 영향으로 탄저병 발생 및 병해충이 증가하여 단감수출 M~S사이즈의 수확량이 대폭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농가의 세심한 재배관리와 적극적인 행정지도로 고품질의 단감을 생산하여 수출할 수 있었다.

함안단감의 주 생산지역은 칠북면과 칠서면으로 일조량이 좋고 일교차가 커서 감을 재배하기에 좋은 지역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뛰어나고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참여한 농가 및 업체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신선농산물 수출 시장을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개척하여 함안 농산물의 수출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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