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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 TMR 사료 지원

한우 비육우 1,040두 TMR사료 지원으로 양양한우 명품화 육성 도모

양양군이 한우 고급육 생산과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TMR 사료를 지원한다.

군은 소규모 농가에서 조사료 생산에 어려움 없이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거세한우 비육농가에 TMR사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TMR(Total Mixed Ration, 완전 배합사료)은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분리급여 하던 것을 한 번에 섞어 급여하는 것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공급해 대사성 질병을 완화하고, 고급육 출현 빈도가 증가돼 현재 축산농가에서는 TMR사료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2억 1500만원을 투입해 한우 거세 사육 농가 33호 1,040두를 대상으로 20㎏ TMR사료 14만3,000포를 지원하며, 20㎏짜리 TMR사료는 포대당 6,000~8,000원에 거래되며 이중 1,500원이 지원된다.

또한 축산 농가별 비육단계 및 농가별 특성에 맞는 사료 선택권을 주기위해 관내에서 거래되는 2종류의 TMR사료 중 하나를 농가 자율선택에 의해 지원하고 있다.

TMR사료 지원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올해 제46회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거세우 출하부분에서 비육 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2.6%로 나타나 최우수상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기철 축산정책담당은 “고령화된 축산농가의 노동력 손실을 방지하고 고급육 생산을 위해 양질의 섬유질배합사료를 보조 지원한다”며 “연차적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해 강원도 내 한우 거세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0%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양양한우가 전국무대에서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최상급 한우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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