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일 경남도립남해대학 강의실에서 신규 자원봉사단체인 ‘웰니스 봉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웰니스 봉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들이 주도하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하여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난 10월에 창립하였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이르는 ‘웰니스(Wellness)’ 용어에 착안하여 단체명을 만들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단원 외 학생들도 참여하여 강의실을 꽉 채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듣고 난 후, 추가로 ‘웰니스 봉사단’에 가입 의사를 밝힌 학생들도 있었다. 이날 자원봉사 기본교육뿐만 아니라 권오천 학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단하게 발대식을 진행했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활동계획에 대한 간담회의 시간도 가졌다.
권오천 학부장은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특기를 남을 돕고 베푸는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하고자 봉사단을 결성한 학생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웰니스 봉사단을 계기로 청년이 주도하는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따뜻한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나민 단장은 “미력하게나마 우리가 잘 할 수 있고, 또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 봉사단 창립이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 가득한 남해군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향후 웰니스 봉사단은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식사대용, 밀키트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주로 펼칠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환경⋅교육⋅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봉사단의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지난 5월 남해군푸드뱅크를 통해 실습시간에 만든 빵과 쿠키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