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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피는 논산시, 지역의 장애인과 정 나누는 명절 행사 가져

언택트로 펼쳐진 ‘모두 함께 나누고 즐겨보소’마무리…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재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언택트 행사 ‘모두 함께 나누고 즐겨보소’를 개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이 지원하는 ‘서부공감사회백신프로젝트-마을이 백신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람꽃 스튜디오’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한 총 20명의 지역 내 재가 장애인과 명절음식 만들기·우리동네 트롯왕·소원 빌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내 독거·재가 장애인 139명에게 추석 선물과 행복나눔세트를 전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같이 소통하며 명절음식도 만들고, 신나는 프로그램도 함께하니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사람꽃 주민활동가 안 모 씨는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김남흥 관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공감사회백신프로젝트-마을이 백신이다’는 이동 여건이 제한돼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장애인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이웃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중심’ 디지털 소통기반 구축 사업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소통을 가능케 하는 방송 인프라 조성 및 뉴스, 교양 등의 콘텐츠 개발이 추진되고 있음은 물론 실시간 마을 이벤트 등이 펼쳐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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