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벌초, 성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벌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논산소방서의 지난해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418건이며, 7월부터 급증하여 벌초, 성묘 등의 활동이 증가하는 9월까지 306건을 출동해 이 기간 출동 건이 전체 벌집제거 건의 73%를 차지하였다.
7 ~ 9월에는 벌들이 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을 필요로하여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말벌에 쏘이면 마비가 오거나 심하면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벌 쏘임 피해 예방법은 △뿌리는 모기약 등 미리 준비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밝은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히 20m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 등이다.
벌에 쏘였을 때는 불분명한 민간요법은 피하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거나 119에 신고하여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소방서는 벌쏘임 예방법과 대처방법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에 공유하고, 관내 대형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김종현 구조담당자는“안전을 위해 벌 쏘임 예방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벌에 쏘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받아야 큰 사고를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논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