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최근 청주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조짐이다.
현재 청주시는 8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음에도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8월 22일 기준 지난 일주일간 청주시 확진자 수는 150명으로 이 중 25%가 동거하는 가족 간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또한 휴가철을 맞이해 타역으로 이동이 늘어남에 따라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도 9.3%로 나타났다.
최근 확진된 일가족은 증상발현일이 오래된 대상자가 즉시 검사받고 대응하지 않아 같이 거주하는 가족들이 모두 확진된 사례로, 가족은 밀접접촉이 빈번한 환경에 노출되므로 코로나19 감염에 더욱더 민감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에서는 가족 중 한 구성원이라도 증상이 있을시 함께 거주하는 온 가족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타 지역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모임자제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타 지역 방문 후 복귀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증상유무 및 사회적거리두기에 상관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감염이 우려되는 시민들은 신속히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심각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