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은 2021년 평생교육 특성화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을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 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5개와 노인 및 저소득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2개로 진행되며, 학습자 66명을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소리따라’(A·B반)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꽃애(愛) 물들다’를 진행해 장애인 역량 강화 및 정서적 지원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플라워 테라피를 통해 꽃을 보고, 만지며,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자녀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엄마와 함께하는 ‘그대로 좋은 쿠키’는 “모양이 조금씩 달라도 그 맛은 똑같듯이, 조금씩 다른 각자의 모습 그대로가 좋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장애인이 포함된 가족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장애자녀 양육 보호자를 위해서는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맘’s 쉼’을 운영하여 꽃을 주제로 오감을 자극해 일상 및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만 65세 이상 홀로 사는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어르신 웰빙 요리교실 “실버 쿡”을, 50세 이상 중장년 대상으로는 ▲중장년 간편 집밥교실 “슬기로운 홈쿡”을 진행하여,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성을 높여 새로운 삶의 의미와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시 프로그램 일부에 대한 비대면 진행을 검토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평생교육 특성화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 신청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소외계층(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부여군 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