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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 농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간담회 실시

강성균 의원, 제주 농업정책 설정 과정에 농업인 목소리 반영되어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1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가 주최하고, 강성균 의원(애월읍,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미래 WTO 농업협상 등 국내·외 농업환경 및 여건 변화에 따른 강점과 약점 등을 파악하여 제주농업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용역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농업인들의 의견과 향후 활용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오늘 간담회를 주최하는 현길호 위원장(조천읍,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보호무역주의 전환 등 통상환경의 변화로 인해 제주 농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 속에 제주 농가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며, “농업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연구용역 결과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강성균 의원도 “우리 제주의 농업은 영세성과 유통구조 등 도서지역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간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며, “하지만 기후변화와 소비시장 변화로 인해 현재에 안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래를 위해 제주 농업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다” 고 하였다.

특히, “재배품목의 다양화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농업방식의 변화, 효율적인 유통구조와 스마트 농업의 도입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로 농업정책 방향 설정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연구용역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해당 연구용역은‘미래 WTO 농업협상 대비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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