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지난 5월 영월 양돈농장 이후 3개월 만에 고성군 간성읍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농장은 8.7일 농장장이 모돈 폐사를 확인하여 동물위생시험소북부지소에 병성감정 의뢰하였고, 현장 부검결과 의심소견이 발견되어 동물위생시험소(본소) 1차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8.8.06시)되었다.
강원도는 도(道) 동물방역과 통제관 2명을 현장에 긴급 파견, 농장 이동제한⸱통제⸱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고성군 양돈농가 농장초소 추가 설치, 도 전체 양돈농가(203호) 등 일시이동중지 명령(8.8.6시~8.10.6시/48시간), 일제 정밀검사 등 긴급 대응하고 있다.
최문순 본부장은, “강원도는 지난해 화천 농장 발생과 올해 5월 영월 농장 발생 시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조, 발생을 최소화하고 조기 안정화시킨 바 있다”면서 “지난 경험과 지혜를 되살려 이번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농장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초동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