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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공연 관람으로 즐거움을 더하세요

다양한 소재의 연극들과 관객의 만남

대구시는 추석 연휴를 대구에서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 정보와 대구공연정보센터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화도시 대구에서는 지역을 찾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코미디, 로맨스, 미스터리, 공포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쉬지 않고 공연된다. 연휴기간 중에도 방문객을 위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12일부터 15일 여우별아트홀에서는 섹시코미디연극 ‘나의 피에스파트너’가 공연된다. 연극이지만 싱어송라이터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의 감미로운 노래까지 즐길 수 있어 라이브 콘서트를 방불케 한다.

1일 1~2회 공연되며, 대구공연정보센터 방문 예매시 5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첫사랑의 추억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도 12일부터 15일 송죽씨어터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배우 김민교의 연출로 주목받고 있으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작품으로 1일 1~2회 공연된다.

지역의 공연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 5월 문을 연 대구공연정보센터는 연중 대구지역 공연정보와 티켓 예매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석 이후에도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국악공연 ‘풍류열전’,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정보와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공연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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