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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제16기 정책위원회 공식 출범 위원장에 김희걸 서울시의원 선임

제10대 시의회,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이끄는 정책의회로 이끌 터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의회를 일 잘하는 정책의회로 만들기 위해 제16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신원철 의장,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도 함께 참석하여 제16기 정책위원회 출범을 격려해 줬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그 동안의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제16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22명, 외부 전문가 8명 등 총 30명으로,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행정자치혁신, 문화환경교통, 교육보건복지, 도시인프라개선 등 4개 소위원회로 분류하여 구성했다.

제15기 정책위원회가 16개의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다양한 토론회와 ‘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 등 정책연계 활동까지 이끌어내는 적극적인 활동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기에 이어 제16기에도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희걸 의원은“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서른 분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정책위원회가 지난 15년간 마라톤경기의 페이스메이커로서 활동을 해 줬다며, 제16기 정책위원회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가‘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남다른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부탁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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