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지난 5월 4일 영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취해졌던 영월군 발생농장과 방역대 농장 4호에 대해 환경, 분변 및 돼지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6월 9일 00시 부터 모든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심축 발생 즉시 발생농장 살처분, 도 전지역 48시간 일시이동중지, 영월군 전체 양돈농가 돼지 및 분뇨 이동금지, 역학관련 농장 및 시설 92개소에 대한 긴급방역조치, 매일 일제소독, 생석회 벨트 구축 등 전 행정력 동원과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한 결과이다.
강원도는 영월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관련 이동제한이 해제됐지만,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차단방역이 소홀해질 우려가 있고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있어 사육가축에 대한 꼼꼼한 예찰활동과 축사 및 차량․출입자 등에 대한 소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농가와 관련시설 관계자 등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정기적인 농장 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은 물론 강화된 8대 방역시설을 조속히 설치·보완, 주변야산 출입금지, 축사 출입 전 손씻기, 장화갈아신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외부인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활동과 돼지에서 발열, 식욕부진, 폐사 등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