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7일 45가정 120여명 참여한 가운데 유아교육진흥원 산책놀이터에서 ‘행복 키움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날 ‘문화 예술 공연’ 체험에서는 ‘효’를 주제로 하는 ‘뚝딱하니, 어흥“ 뮤지컬 관람이 이루어졌는데 참여하는 유아 및 학부모가 공감하며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기는 과정 속에서 유아의 상상력 및 창의력 발달,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한 정서적 관계가 형성 되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토요일이 기다려지며, 특히 오늘 뮤지컬 주제가 ’효‘를 다루고 있어 자녀들에게 인성교육측면에서 주입이 아닌 문화예술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었으며, 보다 많은 가족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2019년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 예술 공연 체험은 연간 5회, 225가족 600여명이 참여예정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