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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공모전 수상자와 함께하는 공정병역 토크콘서트

공모전 수상자, 대학생, 학부모 등 공정병역에 대한 소통의 시간 가져

병무청은‘공정병역 손수제작물공모전’수상자를 초청해 공정병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5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히브루스 카페에서 공모전 입상자들과 정책기자단, 대학생, 학부모 등 약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고로 공정병역 UCC공모전은 병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고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77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우수작 48편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기찬수 병무청장의 상장수여를 시작으로 수상작품에 대한 감상 및 설명의 시간을 가진 후 공정병역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장은 일반부 대상인 FDSignal팀의 이지훈씨, 학생부 대상인 애국지사팀의 이윤지, 박채린 학생이 대표로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상자는 “꿈이 군인이 되는 것인데 공정병역 UCC공모전에 참여해 큰 상을 받았고 병무청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특히 좋은 작품으로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오늘 같이 현장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정한 병역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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