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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의 시작

강원생활방역협의회 총회 및 마을방역관 발대식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건강과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체계 구축을 위해「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을 추진한다.

그 본격 시작을 위해, 3.22 13:30, 강원생활방역협의회 총회 및 마을방역관 발대식을 개최한다.

강원생활방역협의회 총회에서는, 민간 기관단체장과 시군 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협의회장 선출과 회칙 제정 등 협의회 운영을 위한 안건을 처리하고 코로나 장기화와 방역대응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총회 이후 바로 이어지는 마을방역관 발대식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마을방역관 100여명만을 초대하여 임명장 수여와 마을방역관 활동서약을 하게 되고, 4월 백신예방접종 지원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이 앞으로 도민 모두가 참여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자율과 책임하에 방역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대표 슬로건이 선포된다.

이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은 방역당국과 공무원, 의료기관 등 1차 대응요원들만의 일이 아니며, 마을 곳곳을 누비며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의 감염요소를 확인하고 마을 어르신 누구도 백신접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마을방역관들과 각 분야와 현장에서 일하는 업주, 종사자, 기관 단체 회원 등 모두가 자율방역 실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코로나 퇴치가 가능하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도민 개인 개인이 모두 코로나를 끝낼 수 있는 “백신”과 같은 존재이며, 백신으로 코로나 면역력을 가지듯이 도민의 자율방역 실천이 코로나를 예방하는 백신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짧은 시간 치러지고 행사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행사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행사 전후 소독과 방역을 대관업체 및 행사업체에서 2회 이상 실시하고, 출입구 방역센터 운영과 출입명부 철저 작성 등을 통해 출입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행사 방역담당자를 2명 지정하여 행사 전, 중, 후에 방역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의 행사참가를 미연에 방지하고 발견시 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간 간격을 유지하고, 대면접촉 최소화(영상 시청 위주, 혼잡도 최소화, 행사시간 단축 등) 및 감염위해요소 최소화(칸막이, 음료 반입 금지 등) 조치를 시행한다.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은「지역별 마을방역」과「직능별 현장방역」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방역의 씨줄(지역)과 날줄(직능)이 형성되어 강원도 전역을 촘촘하게 방역하게 된다.

지역별 마을방역은,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이통장 4천여명을 마을방역관으로 임명하고, 마을의 감염취약지를 발굴, 예방관리하고, 방역수칙의 안내와 홍보, 그리고 무엇보다 4월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최일선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직능별 현장방역은, 도내 각 분야별 주요 기관단체 50여개가 소관분야의 사업장과 직장에서 감염병이 발생 또는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조치를 취하고 그 회원사, 종사자, 이용자들이 스스로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캠페인과 방역목적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을방역과 현장방역을 실천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도내 기관단체장을 위원으로 하는 강원생활방역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방역코디네이터를 지역별로 채용하여 마을방역관의 방역활동과 기관단체별 방역사업과 캠페인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원도는 이제 코로나를 대응하는 방식이 변해야 한다고 보고 도민이 방역책임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하는 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강원생활방역협의회와 마을방역관을 적극 지원하면서, 슬로건“우리가 백신이다!”를 도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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