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대회를 홍보하고 콘텐츠 제작에 함께할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충주시민 또는 충주에서 활동이 가능한 자로, 대회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콘텐츠 제작 및 기사작성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리포터는 대회 추진상황과 숨은 이야기, 인터뷰, 대회 현장취재 등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무예마스터십 콘텐츠 제작을 통해 이를 조직위 채널과 개인별 SNS 계정 등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00명이며 모집기간은 7월 24일까지다. 지원방법은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결과는 7월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는 조직위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재영 사무총장은 “각국의 전통무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전 세계 무예인이 모이는 경기인 만큼 좋은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이라며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무예마스터십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에서 개최되며, 태권도·유도·검도·무에타이·주짓수·삼보·사바테 등 22개 종목,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