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을 위한 진로·취업지원 단계별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방학을 맞은 지난 5일과 8일 ‘찾아가는 역량 Job Go 취업완성캠프’를 2회 진행했다.
‘찾아가는 역량 Job Go 취업완성캠프’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소형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층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대중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의 진로 설정부터 취업준비까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다른 대학, 지역 청년층, 특성화고등학교, 비진학 고등학생까지 프로그램을 확산해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8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교육복지를 구현하며, 글로벌 인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