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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강원지역, 코로나19 관련 품목 소비자상담 급증

보건?위생용품 2,230%, 예식서비스 586.4% 증가로 상담증가율 가장 높아

코로나19 관련 소비자상담이 전국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강원지역 소비자상담 또한 코로나19 관련 품목 상담이 급증했다.

강원도와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이 공동으로 지난해 1372전국통합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강원지역 소비자상담 14,315건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품목의 소비자 상담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위생용품 상담증가율 가장 높고, 의류?섬유 상담 건 가장 많아 지난해 강원지역 소비자상담 품목 중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보건?위생용품(2,230%)이며 다음으로 예식서비스(586.4%), 항공여객운송서비스(97.2%) 순으로, 대부분‘계약해제·위약금, 계약불이행’등 계약에 관한 상담으로 계약 시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상담 다발 상위 품목은 의류·섬유(622건), 이동전화서비스(403건), 국외여행(370건)순으로 특히 국외여행의 경우 전년대비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국외여행 계약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원주시 상담건수가 2,927건(28.1%)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시 2,466건(23.7%), 강릉시 1,499건(13.9%) 순이었으며, 상담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영월군으로 전년 대비 33.3%나 증가하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651건(26.5%)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7.5%로 전국 32.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와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은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강원도소비자권익증진협의회와 협력 사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피해구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김태훈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취약 분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 소비자정보 홍보 강화 및 이동상담실운영 등 적극적인 피해구제 활동으로 강원도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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