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의 저탄소사회 전환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40 탄소중립 추진전략 기본계획이 공식 발표 됐다.
강원도는 2월 18일 10:00 도청 브리핑룸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연구원 등과 함께 “강원도 2040 탄소중립 추진전략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본격화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를 통해 강원도는 오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인 순배출량 3천4백4십만톤CO2-eq 이상의 온실가스를 0(ZERO)으로 하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최근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의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이 속속들이 발표됨에 따라 강원도는 이보다 10년을 앞당기는 “강원도 2040 탄소중립 추진전략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월 18일에 공개하였다.
이에 따라, 그린 액화수소경제 실현, 그린모빌리티 확산, 화력발전 연료전환 및 탄소광물화, 시멘트산업 NET-ZERO 및 자원화, 젊은 산림 흡수원 관리와 자원화 등 7대 역점과제를 포함한 총 12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2040 탄소중립 이행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저탄소사회의 경제기반 마련을 위한 에너지 정책 전환을 통해 그린 경제비중을 높이고, 한국판 뉴딜중 그린뉴딜사업인 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 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추진과 더불어 탄소중립을 차질 없이 달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강원도의 2040 탄소중립 선언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20. 10. 28) 이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이행주체인 지방정부 중심의 지역사회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지방정부인 강원도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계획과 미래 신기술 개발 등을 위한 단계별 이행수단을 제시한데에 의의가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40 탄소중립을 목표로 금년 수행 예정인 “강원도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의 체계적인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고 지방정부가 적극 참여하고 국가는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 국민이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행동의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원도의 2040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는 탄소중립 투자·공정전환을 위한 예산지원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 R&D 투자 및 인센티브를 마련하여야하며 산업계는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및 이행방안을 조기에 수립하는 등 맞춤형 전략마련 후 단계적 시행, 도민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적극적 동참 등 이행주체별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