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차단을 위하여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495ha에 대한 지상·무인 항공방제 및 피해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전역을 대상으로 '20.10월부터 '21.1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항공예찰 조사결과 피해목 989본을 포함한 방제대상목 1,682본이 조사되어 올해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감염목 주변 및 선단지, 주요 지역 우량소나무림 841ha에 예방나무주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삼척시 등봉동에서 신규 발생(1.12.)한 소나무재선충병의 긴급방제를 위하여, 지난 1월 14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소나무재선충병 현장대책회의를 열어 긴급방제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감염목을 중심으로 2km이내를 소나무반출금지구역(5,130ha '삼척시 2개동 3,216ha, 동해시 1개동 1,914ha')으로 지정·고시하고, 산림청에 긴급방제비로 국비 1억 87백만원을 지원요청 하였으며,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제거(126본)는 2월 말까지, 예방나무주사(24ha) 등 예방사업은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식 녹색국장은 “삼척시에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도민들께서는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시군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