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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 모집

참신한 안전문화 활동 가능한 20대부터 30대 안전보안관 찾아

충북도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도내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고, SNS에 활용에 능하고 평소 안전에 관심이 많은 충북지역 20대부 30대를 대상으로 한다.

충북소재 대학생, 휴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도 지원 가능하며, 충북에 현재 살고 있거나 주소지가 충북으로 되어있는 20대부터 3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SNS를 활용해 100일 국민안전실천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4대 불법 주정차를 홍보하게 되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는 안전신고 활동도 하게 된다. 이외에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및 안전문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안전문화를 책임지는 보안관 역할을 맡게 된다.

안전보안관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안전보안관증을 받고 활동하게 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우수 보안관에게는 도지사 표창 및 상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2030 안전보안관을 모집해 100일 국민안전실천운동으로 추진되는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 및 주민신고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20대부터 30대 충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류심사는 7월 5일에 이루어지고, 최종발표는 7월 9일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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