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내 소나무 13그루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강릉시는 11월 한 달에 걸쳐,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내 송림 보호와 유지를 위한 관리 사업을 시행하였다.
우선적으로 위험 소나무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위험 소나무를 선별하여 시행하였다. 와이어 작업을 통해 현재 기울어진 소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정 작업 및 고사목 제거를 통해 솔밭 내의 밀집도를 개선하였다.
강릉시는 앞으로 전정 작업 및 와이어 작업이 필요한 다른 소나무들에 대하여 계속적인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송림지역이 습지대 영향으로 뿌리내림이 좋지 못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는 수목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명확한 원인을 분석하여 대처하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내의 소나무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송림 보호와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강릉시는 실내활동 비율이 높아지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예방 및 사후 신속대응을 위한 전자출입명부 클린 강원 패스포트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클린강원 패스포트는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설치된 강원도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다. QR코드를 통해 발열, 방문 기록을 하는 시스템으로 강원도 내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신청·설치 가능하다.
수기명부를 작성하는 시간 낭비를 줄이고, 앱 설치 후 2초 만에 편하게 입장 가능하며, 찍을 때마다 포인트까지 적립되어 모바일 강원 상품권, 무료 숙박권 추첨 등 가맹업소 및 개인 사용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집중 홍보기간 동안 클린강원 패스포트 홍보요원 7명을 배치하여 주요 관광지 등 방문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관내 전역을 현장 방문하여 설치가 필요한 곳에 설치 및 가입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4일 현재 500여개의 신규 가맹업소 설치를 완료하였다.
홍보요원은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코로나19 극복 청년층 지역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되었다.
강릉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관광지 안전 확보 및 관광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클린강원 패스포트 생활화 정착을 통하여 관광지의 방역과 안전여행 수용태세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